정선군,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지역사회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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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확진자 4명 추가 발생…지역사회 차단 총력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1.04.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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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한층 더 강화된 방역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군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한층 더 강화된 방역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군이 정선읍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원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한층 더 강화된 방역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정선읍 지역에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확산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과 심층 역학조사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타인 접촉 및 외출·모임자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전날 정선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10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9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5일 정선읍 소재 B고등학교 학생이 확진판정(인접시군 확진자로 뿐류)을 받았다. 이 학생은 인접지역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의 자녀로 A교회와는 별개의 감염경로로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에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정선군 코로나19선별진료소
정선군 코로나19선별진료소

또 B고등학교에도 이동 선별진료팀이 파견돼 학생 및 교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수분교 선별진료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외부접촉을 전면 차단하고 검사 진행과 함께 코로나 예방수칙 및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 및 이원의료재단과 협력해 검체 검사 진행은 물론 강원도, 질병청 역학조사관의 지원을 받아 확진자 역학조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무엇보다 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에 재난문자 발송, 마을 방송, 공무원 1마을 담당제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 주민 홍보활동을 늘려 경각심 제고에 집중하기로 했다.

최승준 군수는 “한발 앞선 대응과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철저한 예방활동이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불안을 없앨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저지 및 감염 고리를 끊기위해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웃의 안전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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