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격려·발전방안 등 논의
화훼 관련 다양한 분야 제안
화훼 관련 다양한 분야 제안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고양꽃전시관에서 이재준 고양시장과 고양국제꽃박람회 직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와 현안업무로 고생하는 꽃박람회 재단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선7기 정책방향과 고양국제꽃박람회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시 랜드마크 식물원 및 화훼·정원 문화센터 건립, 시 산하기관 운영 시스템 연동 및 통일화, 고양시 화훼농가 지원과 원당화훼단지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에 대한 진솔한 논의로 이어졌다.
이재준 시장은“코로나로 인해 잠시 꽃박람회가 멈췄지만 지금이야말로 낡은 틀에서 벗어 꽃박람회와 재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시기”라며, “꽃박람회와 호수공원을 명소화시키고 시민들에게 꽃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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