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순창 성황대신 사적현판' 3D디지털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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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순창 성황대신 사적현판' 3D디지털로 보관
  • 순창/ 오강식기자
  • 승인 2021.04.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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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성황대신사적 현판 [순창군 제공]
순창 성황대신사적 현판 [순창군 제공]

'순창 성황대신 사적현판'(민속문화재 제238호)이 3D기술로 촬영돼 디지털 자료로 보관된다.

전북 순창군은 10일 성화대신 사적현판의 3D 스캔 기록화 사업을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창 성황대신 사적현판은 조선시대에 성황신을 섬기던 기록을 적은 목판으로 가로 180cm, 세로 54cm로 1743년 제작됐으며, 이두 및 한자 1천600여자로 성황제 연혁이 기록돼 있다.

현판 글자 일부가 판독하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돼 3D 레이저 스캐너로 현판을 세밀하게 찍어 디지털 자료로 보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탁본 자료를 토대로 현판 내용을 정확히 번역 분석하고 가치를 재확인해 국가 보물 승격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순창/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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