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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용역 중간보고회...257억 투입·2023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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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용역 중간보고회...257억 투입·2023년 준공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4.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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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청사 장태산실에서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구의원, 공공건축가, 설계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건립 추진상황에 대한 경과보고, 설계자의 중간 설계 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향후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옛 서구청 부지에 연면적 14,136㎡,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257억 원을 투입하여 내년도 착공해 2023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설계 부분에서는 문화ㆍ체육ㆍ돌봄ㆍ주차시설을 갖춘 복합화 시설의 안전성, 편의성, 예술성에 중점을 두었다. 지하 1층∼지상 1층 주차장, 지상 2층 다목적체육관‧돌봄센터‧이야기 쉼터, 지상 3층∼4층 강의실, 세미나실, 조리실 등이 조성된다.

또한 지상 3∼4층에는 현 탄방동 서구문화원 건물에 있는 평생학습원이 이전해 서구 평생학습의 허브 및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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