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회 추경 4110억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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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회 추경 4110억 증액 편성
  • 진주/ 박종봉기자
  • 승인 2021.04.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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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682억 규모...시의회 제출
지역현안·발전사업 등 추진
진주시청사 전경
진주시청사 전경

경남 진주시는 13일 제1회 추경 보다 4110억 원이 증액된 2조 682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2회 추경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이전재원과 순세계잉여금 조정분, 재정안정화기금 등을 재원으로 일반회계가 1947억 원이 증가한 1조 5216억 원, 특별회계가 2163억 원이 증가한 5466억 원이다.

세출예산안의 주요 편성내역은 제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 대책 사업으로 진주형 재난지원금인 진주시 행복지원금 지급 사업 358억원,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 5000만원, 창업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6000만원,,배달업체 포장용기 지원사업 1억원, 수저위생포장지 지원사업 6200만원(도비포함), 지역문화 예술인 작품구입 1억원, 농산물수출 활성화 사업 선별포장재 추가지원 7억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복지지원금 지원사업 3억 2000만원, 진주실크·생물산업 전문 농공단지 용적률 완화를 위해 3500만 원을 편성했다.

지역개발과 주민불편 해소 등 현안사업들의 지속 추진을 위해 남강 둔치(상평동~초장동)친수공간 조성사업 47억원, 도동 샛강 환경개선사업 27억원, 영천강 보행교 설치공사 20억원, 갈전천 주변 보행교 설치사업 12억원, 금호지 수변형 테마공원 조성사업 20억원, 월아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17억원, 진양호 장애인 모노레일 설치 사업 20억원, 상평산단 재생사업 20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상습정체구역 개선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도로 개설을 위해 말티고개~장재도로 확포장공사 49억원, 경상대~내동 도로 확포장공사 42억원, 10호광장주변~평거주공아파트 간(중로2-7호선)도시계획도로 개설 23억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관리 40억원, 주약동 중로2-3호선 도시계획도로개설 36억원,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주변 도시계획도로개설 20억원, 명석~집현 우회도로 개설 26억원, 금산삼거리~지방도(1009호선)간 도로개설사업 20억 원을 증액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추진 등을 위한 환경 분야는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 51억 8000만원, 저감장치(DPF)부착사업 45억 6000만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32억원, 전기화물차 구입보조금 24억 5000만원, 진주권광역쓰레기 매립장 증설사업비 20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도시 전체의 상생 발전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청년허브하우스 건립 38억원, 구)진주역 복합문화공원조성 사업 8억 8000만원, 빛 내림 나눔거리 조성 9억원, JAR어울림센터조성 9억원, 진주엔창의문화센터 건립 6억원을 증액 반영했고 대한민국 실크 산업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진주실크 박물관 건립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설계 용역비 5억원도 신규 반영됐다.

인구 증가와 출산장려를 위해 결혼 축하금 지원사업 5억원,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5억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시범지원 3억 8000만 원의 사업비 편성도 돋보인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진주시 발전과 미래를 열어갈 현안 사업들의 계속 추진을 위한 사업 예산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예산을 위주로 편성했다”며 “모든 시민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내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가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28회 진주시 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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