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열전 170] 충남대병원 김연숙 교수‧윤미옥 수간호사, 감염병 예방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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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열전 170] 충남대병원 김연숙 교수‧윤미옥 수간호사, 감염병 예방 '헌신'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4.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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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인 노력으로 코로나19 대응 유공 정부포상 수상
김연숙(왼쪽) 교수‧윤미옥 수간호사 [충남대병원 제공]
김연숙(왼쪽) 교수‧윤미옥 수간호사 [충남대병원 제공]

[전국은 지금 - 인물열전 170]
충남대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윤미옥 수간호사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와 간호부 윤미옥 수간호사가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충남대 병원에 따르면 감염관리실장인 김연숙 교수는 지난해 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예방과 확진자 치료에 1년 넘게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확진자 치료 뿐 아니라 병원 내 감염관리 정책 결정, 감염발생 감시, 감염관리 지침, 직원 감염병 상담 및 조치 등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했다.

지난해 2월 22일 대전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최근까지 560여명의 확진자를 치료하는 등 대전 뿐 아니라 세종과 충남, 충북을 넘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중증환자 입원 치료에도 힘써왔다. 보호구를 착용하고 하루에도 수차례 회진을 돌며 적극적으로 환자 치료에 앞장서 신종 감염병에 대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떨쳐내고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윤미옥 수간호사는 2020년 1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수간호사로 발령받은 직후 코로나19 위기상황이 발생해 중증환자 치료와 간호에 필요한 의료장비, 인력 보충 등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중환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후 감염병 대응 지침에 따라 장비와 인력 등 신속하게 치료 체계를 갖추게 함으로써 확진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지난해 초 대구,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중증 확진자들이 충남대학교병원 중환자 전담병상으로 입원해 완치될 때까지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500여 명의 환자 치료를 위해 노력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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