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역도대표팀, 16개월만에 국제대회 출전…아시아역도선수권 1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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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역도대표팀, 16개월만에 국제대회 출전…아시아역도선수권 17일 개막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04.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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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타슈켄트에서 개막…도쿄올림픽 랭킹 포인트 걸려
한국 남자역도 대표팀 진윤성 [대한역도연맹 제공]
한국 남자역도 대표팀 진윤성 [대한역도연맹 제공]

한국 역도 대표팀이 올림픽 랭킹포인트가 걸린 '성인 국제대회'에 16개월 만에 출전한다.

15일 대표팀에 따르면 한국 역도 성인 대표팀이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건, 2019년 12월 중국 톈진에서 열린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1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막되기로 결정돼 전상석 감독, 여자 대표선수 8명, 남자 선수 7명 등 총 15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지난 14일 출국했다.

2020년 주요 역도 국제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 혹은 연기되면서 한국 역도 선수들은 국내에서 훈련했다.

그동안 국가별 랭킹 포인트에 따라 출전권을 부여했지만 도쿄올림픽부터 역도 종목에는 '개인 성적 중심의 쿼터 분배'를 도입했다.

도쿄올림픽에 남녀 7개, 총 1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국가별 출전권은 남녀 4개 체급 이하로 제한하고, 동일 체급에는 국가별 1명씩만 출전권을 부여, 상위 8위에 오르면 '우선권'을 얻는다.

여자 76㎏급 김수현(인천광역시청), 여자 87㎏ 이상급의 이선미(강원도청), 손영희(부산체육회), 남자 109㎏급 진윤성(고양시청)과 서희엽(경북개발공사) 등 랭킹 포인트를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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