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TV] 강남구, 추경 692억 편성…"코로나19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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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강남구, 추경 692억 편성…"코로나19 확산 방지"
  • 박창복기자
  • 승인 2021.04.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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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구청장, 강남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시정연설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이 15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293회 임시회에서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구민을 지키기 위해 저를 포함해 강남구 전 직원들은 지난해 1월 26일부터 오늘까지 밤낮, 주말 없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 무료검체검사, 스마트감염병관리센터 같은 방역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서울시가 집계한 인구 10만명당 확진자 발생률에 따르면, 강남구는 303명으로 25개 자치구 가운데 15위를 기록하며 타 자치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적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높은 시민의식에 힘입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균 구청장이 추경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정순균 구청장이 추경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백신접종이 일원에코센터에서 시작됐는데, 백신 접종 완료시까지 구민의 건강 안전을 지키고 소중한 일상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예산액 274억원을 포함한 일반회계 692억 4800만원으로 편성했다.

우선,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계정 전출금’ 31억 원을 추가 편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융자지원한도 규모를 740억 원으로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22억 2000만원, 청년실직자를 위한 ‘안심일자리 사업 운영’ 20억 9300만원, ‘강남구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200억 원 등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에 총 243억 1300만원을 배정했다.

역삼로 일대 ‘강남스타트업밸리 구축’에 329억 2400만 원, 구민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세곡지구 공공청사용지 매입’에 14억 4700만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수서동 일대 로봇거점지구 조성’ 32억 5800만원, 도심 속 힐링길 ‘도곡근린공원 걷고 싶은 매봉길 조성’ 18억 5000만원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청사관리’ 11억 9000만원, ‘건축민원지원센터 운영’ 2억 2600만원 등 구민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총 65억 2400만원을 편성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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