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공원·산책로 '참진드기' 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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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공원·산책로 '참진드기' 판친다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4.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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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2배로…"감염병 우려"
진드기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진드기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제공]

대전지역 공원이나 주택가 산책로 등에서 참진드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6일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2997마리의 참진드기가 채집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1마리, 2월 24마리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난 데다 지난해 3월 1310마리와 비교해도 배 넘게 많은 것이다.

이는 봄철 활동이 빨라진 것으로 SFTS와 라임증 등 야생 진드기를 매개로 한 인수공통 전염병 우려도 커졌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첫 SFTS 사망자가 지난 2일 경북에서 발생했는데 작년보다 한 달 빨라진 것"이라며 "야외활동 때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외출하고 돌아온 경우 꼼꼼하게 목욕시키면서 진드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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