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옛 붉은대게타운 부지 민자유치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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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옛 붉은대게타운 부지 민자유치 '어렵네'
  • 속초/ 윤택훈기자
  • 승인 2021.04.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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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좁고 기반시설 부족 탓
속초시청 전경 [속초시 제공]
속초시청 전경 [속초시 제공]

 

강원 속초시가 추진 중인 옛 붉은대게타운 부지 관광테마시설 민자유치가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북부권 활성화를 위해 영랑동 옛 붉은대게타운 부지에 관광테마시설을 유치하기로 하고 투자자를 찾고 있으나 좀처럼 대상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붉은대게타운은 2013년부터 추진됐지만 부지선정 등 어려움을 겪다가 민선 7기 들어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전격 취소됐다. 면적은 1947㎡다.

시는 관광테마시설을 BTO(수익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2019년 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2∼5월 2차례에 걸친 사업자 공모를 했으나 응모 업체가 없어 대상자를 찾지 못했다.

이는 사업대상지의 면적이 좁은 데다 주차장 등 주변의 기반시설도 부족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투자 의향을 보이는 업체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는 있다"고 밝혔지만 "정식 공모 절차를 거쳐야 해서 사업자 선정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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