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일반도로 시속 50㎞이상 달리면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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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일반도로 시속 50㎞이상 달리면 과태료
  • 서정익기자
  • 승인 2021.04.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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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속도 5030' 정책 전국에서 전면 시행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이날부터 전면 시행된다. [연합뉴스]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이날부터 전면 시행된다. [연합뉴스]

 

17일부터 전국 도시 일반도로에서 시속 50㎞ 이상을 밟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제한 속도를 낮추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이날부터 전면 시행된다.

차량 제한속도가 일반도로는 시속 50㎞, 이면도로는 시속 30㎞다.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도시부 일반도로는 최고속도를 시속 50㎞로 제한한다. 다만 소통상 필요할 경우 예외적으로 시속 60㎞로 제한할 수 있다. 보호구역·주택가 이면도로는 시속 30㎞로 제한된다.

정부는 2016년 관련 협의회를 구성한 뒤 2017년 부산 영도구, 2018년 서울 4대문 지역에서 '안전속도 5030'을 시범 적용했다. 이후 2019년 4월17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했고 시행지역을 넓혔다.

그 결과 작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47명으로 전년 71명보다 33.8%나 줄었다. 또한 일각의 우려와 달리 제한속도를 낮춰도 차량 흐름에는 큰 악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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