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스 상품 14종외 희망나비 팔찌 등 무작위로 포장
역직구 사이트 '대박' 통해 편의점 최초 협업박스상품 수출
역직구 사이트 '대박' 통해 편의점 최초 협업박스상품 수출
'유어스 이즈 대박' 랜덤 협업박스가 역직구 사이트 '대박'을 통해 수출된다.
GS리테일은 18일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자체 브랜드(PB) 상품 '유어스'가 포함된 협업 박스 상품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역직구란 해외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직구'의 반대 개념이며 이 랜덤박스에는 스낵과 음료 등 유어스 상품 14종을 비롯해 희망나비 팔찌, 희망나비 배지, 휴대전화 스트랩 등이 무작위로 담겼다.
GS리테일은 대박 판매 데이터와 고객 반응을 분석해 연말까지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상품 박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올 하반기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에 있는 현지 슈퍼마켓에서 유어스 기획 박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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