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원(58) 제20대 충남 보령소방서장이 19일 취임했다.
방 신임 서장은 “보령시민의 안전을 늘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소방력으로 안전한 보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방 서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제8기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소방에 입문해 예산·천안소방서 대응 구조 과장, 소방과학연구실장, 충청소방학교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방 서장은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직원 상호 간 신망이 두터우며 남다른 업무추진력이 돋보인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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