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3억 원 이상의 대형건설 공사에 대한 특정감사를 오는 28일까지 추진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정감사는 퇴촌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사업과 광주 우회도로(대로1-1호선) 도로확포장공사 및 벌원사거리~군부대간(중로1-4호선)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에 공사 설계도서와 현장시공의 일치 여부, 주요 공법 적용의 적정성과 부당한 설계변경 여부, 안전 및 품질관리 실태 등을 명예감사관과 함께 점검 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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