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최근 신청사(강서구청 사거리) 추담홀에서 ‘본부 신청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채종일 회장, 조재현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경과보고, 회장 기념사, 청사순회, 테이프커팅 및 식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채종일 회장은 기념사에서 “본부가 한곳에 정착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며 “본부는 지부와 중앙검사본부를 아우르고 지원하는 버팀목이 되어 함께 공감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건협 신청사는 지하 4층, 지상 8층의 친환경 건물로 현재 중앙검사본부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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