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후(65·) 강원 정선 화암면 번영회장이 26일 취임했다.
최 회장은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며 “주민들과 토론하면서 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화암면 출신으로 영월공고를 졸업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 범제 피해자 위원, 정선경찰서 발전위원회 위원, 군 체육회 이사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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