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운영사업을 26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은 숲가꾸기 추경사업으로,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8억3000만원을 투입한다.
총 56명을 운영하며 북부지방산림청 소속기관인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2개단 16명, 춘천·홍천·수원·인제·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각 1개단 8명씩 운영한다.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녹색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 안정과 산림사업지 내 산물을 수집함으로써 산림재해 예방에 적극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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