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로나 19로 판로가 막힌 농수산식품 기업을 돕기 위해 우체국쇼핑 전용관을 상시 운영 첫 기획전으로 ‘2021년 가정의 달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16일까지 총 21일간 진행,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 업체 40개사가 참여한다.
다양한 밀키트, 간식, 제철 과일 등 집밥 재료와 고마운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한우, 전복, 홍삼 등이 판매된다.
행사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해당 기획전 구매자에게 일괄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영준 센터장은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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