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안테나숍에서 마련한 감사DAY’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완화하기 위한 이벤트로 경북 농촌융복합(6차)산업 인증제품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인들과 교류가 뜸했던 만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중한 이들에게 고마움,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나아가 도내 농특산품의 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아니라 행사기간 동안 꿀, 차, 조청 등 건강식품 일부 품목에 대해‘1+1’으로 특별 판매할 계획이며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오미자즙, 들기름, 미숫가루 등 신규 상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함께 내달 7일에는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꽃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김종수 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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