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이 가족의 달 5월 기획 연주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를 선보인다.
30일 제주시는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도립 제주합창단 기획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가족이라는 이름', '매일 그대와',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합창곡을 선보인다.
또 마임이스트 이경식과 김예성, 최주현 어린이가 특별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제주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온라인 사전 예약을 받는다.
관람객은 250명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도민은 제주시청 유튜브를 통해 공연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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