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건설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기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날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관내 공동주택 건설관계자(단지 11개, 시공사 8개)와 광주하남상공회의소, 광주시기업인협회, 광주시여성기업인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 등 3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실적을 보고하고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했다.
신동헌 시장은 "관내 공동주택 건설사업장에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홍보한 결과 지역업체 참여 비율이 점차 높아져 4월 현재 기준 지역업체 참여 금액이 292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업체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공감하고 지역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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