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전달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는 전날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올해 초 선정한 학생 1명(지곡면에 거주하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기탁한 위문품은 대상 학이 원하는 식료품(30만원 상당)으로 올해 초 설 명절 위문품을 시작으로 두 번째 지원이다.
홍승표 회장은 “학생이 가족들과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대상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 NCC 나눔봉사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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