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충남교육청-네이버, 교육용 통합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 사용 협약
상태바
충남교육청-네이버, 교육용 통합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 사용 협약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21.05.05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상수업·화상회의 진행 '웨일온' 지원
실시간 쌍방향 수업 가능
충남교육청은 지난 4일 네이버와 쌍방향 실시간 수업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용 통합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 사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지난 4일 네이버와 쌍방향 실시간 수업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용 통합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 사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충남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전날 네이버와 쌍방향 실시간 수업 프로그램을 포함한 교육용 통합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 사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기존의 원격수업 지원시스템을 보완해 네이버의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웨일 스페이스는 화상수업과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웨일온을 지원한다. 그동안 학교에서 원격수업에 활용했던 플랫폼들이 최근 유료화를 추진하면서 웨일온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 가능한 대안 플랫폼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일선 학교에서 웨일온을 원격수업과 화상회의, 각종 온라인 교수학습에 활용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활용을 시작으로 올해 충남형 미래교육 환경 구축의 서막을 알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용 플랫폼을 학교에 제공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충남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