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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교육부 RIS사업 대전·세종·충청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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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교육부 RIS사업 대전·세종·충청 선정 환영"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1.05.06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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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파크·첨단센서기술개발 이어 RIS 최종 선정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6일 대전‧세종‧충남 등 지자체와 충남대·한밭대·공주대 등 지역대학이 협력한 충청권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RIS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역대학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지역 혁신의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사업이다. 

국비 총 1710억 원 투입돼 신규 선정된 플랫폼은 480억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대전‧세종‧충남은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와 모빌리티 ICT 분야를 집중하여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기술경쟁력 제고, 창업생태계 조성 등 지역혁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의원은 "대전이 중기부 스타트업파크, 산업부 첨단센서 기술개발 사업에 이어 이번 교육부의 RIS 사업까지 선정됐다. 허태정 시장과 대전시 공직자들이 발로 뛴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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