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제246회 임시회를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의 회기로 개회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과 답변이, 12일과 13일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한 뒤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이를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안건은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협의의 건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안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축물관리 조례안 ▲우이동 산악전시체험관 민간위탁 동의안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안 등이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해부터 임시회와 정례회 등 전체 회의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실시하고 있다. PC와 모바일로 강북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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