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천주평화연합-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Think Tank 2022 출범
상태바
천주평화연합-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Think Tank 2022 출범
  •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 승인 2021.05.10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반도 평화통일·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서울·인천 동시 출범식
'신(神)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0 출범 희망전진대회'가 지난 9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UPF 제공]
'신(神)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0 출범 희망전진대회'가 지난 9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UPF 제공]

천주평화연합(UPF)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전날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세계 194개국 100만 명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신(神)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 2020 출범 희망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이라는 주제로 국제적 참석자들을 위해 14개 언어로 동시통역해 진행됐다.

1부 전세계 출범식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신통일한국’을 지지하기 위해 싱크탱크가 국제적인 협력과 단합, 그리고 지혜를 모으면 한반도 평화정착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UPF 제공]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UPF 제공]

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은 “이 싱크탱크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혜와 경험을 모으고, 나아가 중대한 핵전쟁 위험을 피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라고 강조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싱크탱크 2022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한반도 평화를 지지한다”며 “싱크탱크 2022는 창의적이고 다차원적으로 한반도의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전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지지를 보냈다.

마이클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각 분야의 최고 지도자와 지식인의 지혜가 한 데 모이게 되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꿈이 실현될 날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학자 총재는 “우리는 한반도 통일 실현을 위해 공통의 다짐과 관심을 공유할 국제 전문가 네트워크로 구성된 통일한국을 위한 국제동맹 ‘싱크탱크 2022’의 출범을 결의, 제안한다”며 ‘신통일한국을 위한 싱크탱크 2022 결의문’에 사인한 뒤 출범을 공식 선포했다.

싱크탱크 2022 인천지역 출범식이 지난 9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UPF 제공]
싱크탱크 2022 인천지역 출범식이 지난 9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UPF 제공]

2부는 지역별 Think Tank 2022 출범식으로 진행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인천지역 싱크탱크 2022 출범식'에는 각계각층 100여 명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인성 UPF 서울·인천지구 상임고문 주재로 열렸다. 

진 상임고문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해온 한학자 총재는 국제적인 역량을 가진 전문가그룹을 ‘싱크탱크 2022’로 묶어 한반도 통일과 항구적인 평화세계 실현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태 회장은 “그동안 국가와 민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그 지혜를 모아 신통일한국을 선도하는 지도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