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는 최근 송도 주민편익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자 마련됐으며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와 다양한 보컬이 멋진 음악들을 선보였다.
공연된 음악 중 일부는 인천환경공단 유튜브 채널에서도 들을 수 있게 마련했다.
김상길 이사장은 “송도주민편익시설은 매년 60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는 인천 대표의 친환경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 양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소개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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