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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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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개막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21.05.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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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경북도청사 전경.
국내 최대 규모의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경북도청사 전경.

국내 최대 규모의 ‘2021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1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이번 산업전은 경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력원자력(주) 등이 후원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며 70여개 부스에 48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원전건설 및 설비 기자재, 원전정비 및 원전안전, 방사선 의료, 원전해체 등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한수원, 두산중공업, SK건설 등이 ‘동반성장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며 공기업 조달부서와 ‘전력 기자재 구매상담회’를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튿날에는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자재 중소기업의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산업전 기간 중‘2021 한국원자력연차대회(36회차)’와 ‘제 9회 세계 원자력 및 방사선엑스포’도 동시에 개최된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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