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 사회분위기 조성
농협 충남 서산시지부는 11일 서산농협과 운산농협 소속 농업인 다자녀 가정과 대가족 가정에 가족사진 촬영권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 창립 60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자녀·대가족 가정을 응원하고 시민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사진촬영권을 전달받은 농업인 가정은 서산농협과 운산농협 소속 농업인으로 4대가 함께 동거하는 대가족 가정과 4명의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정이다.
이성구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준 농업인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