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공유·행정지원 방향 논의
인천 미추홀구는 12일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미추홀 지역 8개 동 마을활동가와 골목골목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만남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골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활동가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될 골목 특성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행정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화상회의 방식의 비대면 소통로드21에 각 동마다 소중한 의견을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가능한 한 구정에 적극 반영, 앞으로 모두가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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