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주택용 소화기•화재 감지기 설치 당부
주택용 소화기•화재 감지기 설치 당부
서울 성동구의회 이성수 의장은 최근 박경희 서대문구 의장의 지명을 받아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모두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 설치하자”고 당부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를 강조하며 119는 하나의 가구(1)에서 하나의 소화기·감지기(1)를 구(9)비해 화재에 대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의장은 다음 리레이 주자로 남제현 성동경찰서장, 이민옥 성동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영남 동대문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을 지목했다.
이 의장은 “화재로 인한 상처는 회복이 어려운 만큼 시민 모두 화재 예방에 큰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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