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복지재단-한국에너지공단, 취약계층 '그린에너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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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복지재단-한국에너지공단, 취약계층 '그린에너지' 지원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1.05.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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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전기·난방 등 실질적 지원 협약
강원랜드 복지재단이 강원폐광지역 4개 시·군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린에너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랜드 복지재단 제공]
강원랜드 복지재단이 강원폐광지역 4개 시·군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린에너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강원랜드 복지재단 제공]

강원랜드 복지재단(이사장 심규호)이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강원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 태백, 영월, 삼척)의 전기, 난방 등 에너지 사용에 제약을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린에너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복지재단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폐광지역 에너지 빈곤층의 전기료와 난방비의 실질적인 절감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유도할 목적으로 계획됐다.

이 협약식은 13일 강원랜드 복지재단 심규호 이사장과 한국에너지공단 강원본부 이두봉 본부장 등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재단은 폐광지역 지자체로부터 에너지 빈곤가구를 추천받아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그린에너지 설비 구축에 필요한 가구 부담비용을 지원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태양광 및 태양열 시공업체 등을 추천하고 사업비 중 국비 등을 분담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심규호 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폐광지역 에너지 빈곤층의 가구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며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이행과 더불어 추후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따뜻한 폐광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 폐광지역 사회복지시설 34개소에 1억 7천만원 지원을 통해 기존 형광등으로 사용됐던 전구를 LED 조명으로 교체해 시설 전기료 등의 비용절감을 위해 노력했으며, 2014년에는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진행해 54가구에 1억 4백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그린에너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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