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랩 활동 주체들 중간성과 공유 주목적 행사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는 최근 원동 창조길에서 2021 ‘오!대전’ 지역사회연계 3-Way 리빙랩 사용자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기관-지역사회 등 리빙랩 활동 주체들의 중간성과 공유가 주목적인 행사로 이영환 대전대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과 대전 창조길 철 문화공동체 구성원 및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 대전’은 3-Way 리빙랩 지역사회가치의 공동창조를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된 학과의 대표적 행사다. 올해 대전 원동 ‘창조길’을 아카이빙 대상지 중 하나로 선정했다. 학과에서는 오는 10월 예정된 2021 ‘오!대전’ 전시에서 리빙랩 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물로 원도심의 스토리를 담은 문화잡지 6호와 다양한 디자인상품 등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워크숍은 대전 동구청과 대전대 LINC+사업단, 동구공동체지원센터, 대전공공미술연구원,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 등이 후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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