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성인지·여성친화도시 이해교육 수강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전날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1년 성인지·여성친화도시 이해교육’을 들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3~14일 비대면(온라인) 형태로 진행되며 구청 전 직원이 교육 대상이다.
성 구청장은 ”지난 3월 구민참여단을 발족,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를 발굴,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오는 7월까지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계획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