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시청공무원이 유흥업소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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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시청공무원이 유흥업소 출입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승인 2021.05.1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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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유흥시설 출입 시청공무원 8명 엄중 조치
관련 공무원 대기발령 후 복무지침 위반 여부 조사
양선길 순천시 보건소장이 16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양선길 순천시 보건소장이 16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지난 11일부터 다수 확진자가 발생했던 관내 업소를 출입한 시청 공무원 8명에 대해 17일자로 총무과 대기발령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들 공무원들은 해당 업소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기 3~4일 전 출입한 것으로 파악, 코로나 검사 결과 출입 공무원 중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석 시장은 “인근지역 확진자 발생이 확산되고 있던 기간 중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해 사적 모임이나 위험시설 방문 등을 자제했어야 함에도 일선 공무원들이 유흥시설을 출입한 사실에 대해 시민들에게 죄송스럽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해당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복무지침 위반, 감염병관리법 위반 여부 등을 철저히 조사해 일벌백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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