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재단은 25일 아프리카의 날을 기념해 영화제와 문화 공연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18일 재단에 따르면 이 행사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개최되며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추천한 영화 10편을 상영하는 아프리카영화제는 네이버TV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의 날을 즐기는 5가지 방법'을 주제로 진행하는 아프리카 문화마당에는 아프리카 전통 미술과 문학, 음악, 식문화 등을 소개하는 영상을 재단 유튜브로 공개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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