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회장, 김돈곤 청양군수 만나 협조 요청
대전상공회의소는 17일 충남 8개 시·군 지회 설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를 만나 지회 설립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정 회장은 "지회는 물리적 공간이 아닌 인적 교류 확대를 통한 차원"이라며 "지역 기업과 대전 기업·연구소 간 역할을 서로 연계해 성과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부탁했다"고 말했다.
대전상의는 보령시·공주시·계룡시·논산시·금산군·부여군·서천군 등 관할 지역 단체장과 기업인을 만나 동참을 끌어낼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