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와 함께하는 자선패션쇼 및 바자회가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회원들인 모델들이 화려하게 자유복, 드레스, 한복 패션쇼를 진행했다.
행사는 지난 19일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대표 안수연)와 국제한류문화엔젤봉사회(회장 김인배)에서 주최, 주관했다.
무대연출은 슈퍼퀸 퀸출신 김은희 연출 감독이 맡았고,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소속 모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된 자선패션쇼 사회는 배우 임영규와 슈퍼퀸 출신 모델 정윤희가 맡아 진행했다. 키즈모델 배현서 배윤서 자매, 조윤미, 오세현, 문경숙, 김환희, 원영지, 박정수 우크라이나 출신 가수 레오 등의 다양한 재능기부에는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자선패션쇼에 참여한 양근희(슈퍼퀸 5기 회장), 김환희(월드 슈퍼퀸 슈퍼스타 1기 회장), 김현숙, 손선아, 백주은, 김은희, 윤섬, 딜라보, 다나카벨티에바, 조윤미, 최예지, 이루다, 곽정진, 박민주, 이화영, 나윤주, 최수연, 박정랑, 정윤희, 박시현, 최성숙, 박정이, 이유리, 이미자, 김지율, 김순희, 백지애, 김정아, 김가연, 김정희, 원영지, 김지민, 임단풍, 배윤서, 배현서, 딜도라, 보양델게르, 노민치멕, 티안엠마, 헤메테바크리스티나, 카피토노바크리스티나, 조유정, 김가연, 왕호, 이종록, 이응석, 배진규, 유재덕, 박훈 등 모델들과 관계자들이 봉사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인배 회장은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는 그동안 해병대2사단 위문공연과 독거노인, 노숙자, 쪽방촌,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이번 자선패션쇼 및 자선바자회를 통해 군부대 위문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선패션쇼, 자선바자회는 슈퍼퀸 모델들이 ‘나눔과 배려로’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들이 한마음이 되는 의미있고 뜻깊은 자선패션쇼와 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를 줄수 있어 의미가 남달랐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많은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설수 있도록 슈퍼퀸 모델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국제한류문화엔젤봉사회는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정회원인 모델들과 기업 CEO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외모뿐만 아니라 타고난 재능과 봉사 정신을 겸비한 세계 각국 미녀들과 인터내셔널 슈퍼퀸 정회원들의 봉사단체로 나눔과 배려의 봉사활동과 패션, 뷰티, 광고 등 다양한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미의 사절단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 한류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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