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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사업 2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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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사업 2곳 선정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21.05.25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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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연계 전통체험프로그램 운영
총 5천만원 투입...12월까지 진행
경기 용인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전통한옥 브랜드화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예직한옥체험마을’과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한옥에서의 하루-예랑’등 총 2개소가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비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특히 한옥에서의 하루-예랑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에 선정된 2개소는 오는 12월까지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총 5000만 원의 사업비로 전통매듭공예체험, 전통음식체험, 전통차체험 등 한옥과 연계한 다양한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한옥에서 관광객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용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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