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육성·보호 4관왕 수상
상태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육성·보호 4관왕 수상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21.05.31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시설인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표창 4관왕을 수상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경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시설인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표창 4관왕을 수상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제공]

경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산하시설인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 및 경기도지사 표창 4관왕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1년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에서 청소년 안전망 구축 강화와 위기청소년 보호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운영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및 경기도지사 2관왕을 수상했고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지연 센터장,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박선영 청소년 지도사가 경기도지사 개인부문을 수상해 4관왕을 차지했다.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97년 개소해 현재까지 24년간 총 63만8606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해 102회의 솔루션 회의를 거쳐 468명을 지원하고 아웃리치 6만2031건, 상담 서비스 취약지역의 44개 학교 대상 10만8324명, 위기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4955명의 청소년들을 지원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2년에 개소해 열린독서실, 자치활동실등의 시설을 개방해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 동아리 등 자치기구를 운영 및 이 외 한지붕 우리가족, 국경일의 기적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이동무 대표이사는 “재단이 용인시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의 중추기관으로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