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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지부,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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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서울서부지부,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건강검진’ 실시
  • 홍상수기자
  • 승인 2021.06.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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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청사 전경.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청사 전경.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2021 국가유공자 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건협은 이달부터 8월까지 국가유공자와 가족 중 희망자 전원에게 혈액질환, 안저, 간기능, 고지혈증, 당뇨, 신장기능 등 58항목의 검사를 제공한다. 검진 희망자는 협회에 전화예약(02-2600-2000) 후에 방문해야 하면 된다. 방문 시 국가유공자증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공익 의료기관이다. 서울서부지부는 지역사회 건강지표 향상을 위해 강서구 5064세대를 위한 필수 건강검진, 안양천 메디체크 건강환경가꾸기,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HongS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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