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어제, 오늘도
나의 언어는 몽돌에
부서지는 파도가 된다.
몽돌 속으론 푸른 바다가 출렁이어
언제부턴가 바닷바람으로 휘돌다가
해가 되고 달이 된다.
[전국매일신문 時] 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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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도
나의 언어는 몽돌에
부서지는 파도가 된다.
몽돌 속으론 푸른 바다가 출렁이어
언제부턴가 바닷바람으로 휘돌다가
해가 되고 달이 된다.
[전국매일신문 時] 시인 정명숙(서울 송파구의회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