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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가귀속유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문화재 보존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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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가귀속유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문화재 보존 등 논의
  • 평택/ 유완수기자
  • 승인 2021.06.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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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최근 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박물관 건립을 위해 ‘평택시 국가귀속유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는 최근 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박물관 건립을 위해 ‘평택시 국가귀속유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는 최근 문화유산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박물관 건립을 위해 ‘평택시 국가귀속유물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평택에서 대규모 택지개발 등이 진행되면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가 상당 수 이뤄졌고 중요 유적들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정리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와더불어 박물관 건립을 위한 자료 확보와 전시계획수립을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기남문화재연구원은 그동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평택에서 발굴조사가 이뤄진 200여 개소의 유적에서 2만2488건의 유물을 확인했고 중요 유적과 유물들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문화재 보전과 박물관 전시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전국매일신문] 평택/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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