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17일 이틀간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내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는 온라인 마케팅 심화 과정으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기초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마케팅 트랜드, 네이버 활용,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 유튜브 및 동영상 활용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9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19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가운데 제주도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7일 "이번 3기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온라인 플랫폼에 맞춘 마케팅 환경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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