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E지구 제53대 강원 정선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전영진씨(52)가 취임했다.
7일 전 회장은 “화합과 단결로 화목한 클럽을 만들어 작은 사랑일지라도 나누는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 회장은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과 소외된 어른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신입회원 영입을 위해 임원진, 집행부와 함께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정선 출신인 전 회장은 지난 2012년 입회해 총무, 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 (주)진우측량엔진니어링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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