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정신선양회는 전날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갈마공원에서 국군2연대 창설기념비와 공적비 앞에서 합동추모제례식이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 지역대장 김기범 회장과 이진삼 전 참모총장, 김정남 중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갈마공원은 국군 제2연대가 창설된 자리로 6.25 휴전시까지 각종 전투에서 용전분투하다 장렬하게 산화한 제2연대 영웅 4,024분의 위패를 모시고 결사사봉공의 호국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계승하고자 창설공적비가 건립됐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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