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업체 등과 함께 독거·저소득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행사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문행사에는 전남도시가스(쌀10kg 30포, 마스크 3,300매), 대화도시가스(쌀10kg 60포), 이마트 순천점(라면 25박스),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쌀10kg 90포), DL케미칼(주) 여수공장(쌀20kg 15포), 광양병원(쌀10kg 15포), 광주은행 순천지점(쌀10kg, 5포), GS칼텍스(주) 여수공장(쌀10kg 15포), 고흥종합병원(생필품세트 10개) 등 9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했다.
김영진 지청장은 “각급 기관·단체에서 보내주신 위문품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독거 생활 및 저소득 참전유공자 등 보훈 가족 338가구에 전남동부보훈지청 이동보훈팀과 복지인력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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