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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정원 ‘통영 디피랑’ 대한민국 핫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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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정원 ‘통영 디피랑’ 대한민국 핫플로 자리매김
  • 통영/ 박종봉기자
  • 승인 2021.06.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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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7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 돌파
경남 통영 디피랑이 개장 7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제공]
경남 통영 디피랑이 개장 7개월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제공]

경남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 중인 디피랑이 지난 8일 영업일수 236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는 디피랑 방문객 10만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개최해 10만 번째 방문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경기 용인에서 딸과 함께 통영에 여행을 온 김모 씨에게 방문객 스탠포드호텔숙박권, 통영케이블카 이용권 10매와 함께 디피랑의 대표 캐릭터인 피랑이 인형과 꽃다발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10만 번째의 주인공 김모 씨는 “통영에 가면 디피랑에 꼭 가봐야 한다는 주위 추천으로 이렇게 딸과 함께 방문했는데 이런 행운이 찾아 올 줄은 몰랐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통영 디피랑은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자랑하고 싶다고 밝혔다.

10만 번째를 놓친 앞뒤 고객 2명에게는 케이블카 탑승권 5매와 피랑이 인형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강석주 시장은 “지난해 10월 기대와 우려 속에 개장한 디피랑이 벌써 10만 명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통영의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간절히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응원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다시찾고 싶은 통영,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통영을 만드는 데 매진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통영/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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