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이전 출생·15년이상 근속 직원 대상
신한은행이 오는 14일까지 올해 두 번째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에도 희망퇴직 절차를 진행해 220여 명이 떠났다.
이번 신청 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전직원, 4급 이하 일반직, RS(리테일서비스)직, 무기계약 인력, 관리지원 계약인력 가운데 1972년 이전 출생한 15년 이상 근속 직원이다.
은행 관계자는 "한해 두번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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