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요일 울산과 경남은 구름 많겠으며 낮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울산 27도, 경남 27∼30도로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울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불안정에 의해 낮부터 저녁 사이 울산과 경남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 '보통', 경남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월요일인 14일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20도, 경남 19∼21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울산 25도, 경남 17∼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전국매일신문]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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